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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

손흥민, EPL 올해의 팀 선정!! "최고의 시즌"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영국 언론이 선정한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90min'은 25일 2020~21시즌 EPL 올해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했다. 전방 쓰리톱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토트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배치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개인 득점랭킹 4위, 도움랭킹 4위다. 손흥민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3,000분이 넘는 시간을 뛰었다.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만 아니였다면 전경기에 나설 수 있던 손흥민이다. 매체는 손흥민을 선정한 이유로 "토트넘의 2020~21시즌 전반적으로 실망.. 2021. 5. 25.
손흥민 1골 1도움, 베스트 11 선정! 손흥민과 베일이 한 주를 지배했다.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맹활약한 손흥민과 베일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3일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20~2021시즌 EPL 34라운드 셰필드와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4위 진입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손흥민뿐만 아니라 가레스 베일, 세르쥬 오리에 등 부진한 선수들이 한 번에 살아난 경기라 더욱 의마가 있었다. 특히 손흥민은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한 시즌 최다골 타이 기록(21골)과 2시즌 연속 '10-10'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과 베일을 EPL34라.. 2021. 5. 5.
해리 케인, EPL 빅클럽 이적 결심... "주변 지인들에게 의사 밝혀" 토트넘 홋스퍼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원한다고 밝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9일 "케인은 친구들에게 토트넘을 떠나 EPL 빅리그 클럽에 합류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케인의 이적설은 시즌 중반부터 계속 나온 이야기이다. 개인 커리어는 완벽하지만, 우승이 없는게 발단이 됐다. 케인은 올시즌 완성형 공격수로 거듭났다. EPL 30경기에 나서 21골 13도움을 기록해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팀 성적은 7위에 머물러있다. 리그 우승은 커녕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도 어려운 실정이다. 더군다나 지난 26일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목전에서 우승을 놓친 후폭풍도 거셀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한 매체는 "맨시.. 2021.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