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33 'Z폴드3, Z플립3' 더 단단해진다 삼성전자가 차기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 'Z 플립3' 화면 내구성을 전작보다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이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표를 유럽에서 다수 등록했다. 13일 네달란드 IT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0일 유럽지식재산청에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상표 4개를 출원했다. 등록된 상표는 '드래곤글라스', 'UTG 2.0', 'UTG+', 'S-UTG' 등이다. UTG(울트라씬글라스)는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화면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갤럭시Z 플립'을 시작으로 'Z폴드2'와 'Z플립 5G'에 탑재한 강화 유리 신소재다. 렛츠고디지털은 "이번에 공개된 상표는 차세대 UTG 상표일 가능성이 크다"며 "UTG 2.0은 Z플립3에 적용되고.. 2021. 5. 13. 삼성 갤럭시Z플립3, 외부 화면 확 커진다!! 외부 화면이 확 커진 '갤럭시Z플립3' 컨셉트 이미지가 등장했다. IT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은 20일 삼성전자 특허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3' 예성 렌더링을 공개했다. 전작과 대비되는 가장 큰 특징은 대형 외부 화면과 후면 트리플 카메라다. 기존 1.1인치에 불과했던 커버 디스플레이가 약 3인치로 3배 가까이 커졌다. 반면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은 이달 초 "갤럭시Z플립3이 1.83인치 외부 화면을 갖출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화면을 펼쳤을 때 보이는 메인 디스플레이는 6.7인치로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얇아진 화면 테두리를 확인 할 수 있다. 접히는 부분 힌지도 개선됐다. 화면을 접었을 때 중간에 벌어지는 틈 없이 완전히 닫힌다. 색성은 베이지, .. 2021. 5. 5. 갤럭시Z 폴드3 첫 'UDC 폴더블폰' 될 듯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에는 최근 몇년간 소문만 무성했던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기술ㄹ이 탑재된다면 갤럭시 스마토픈 중에서는 처음이다. 2일 미국 IT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을 소개하는 듯한 제품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기기 특징을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갤럭시Z 폴드3이 세계 최초로 'UDC' 기술을 도입한 폴더블 폰이라고 소개된 부분이다. UDC는 이름 그대로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로 감추는 기술이다. 제품 전면에 카메라가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기존처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기존에 전면 카메라 탑재를 위해 화면 구멍을 뚫는 '펀.. 2021. 5. 3. 이전 1 다음